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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을 낳는 올바른 투자! 역세권 소형오피스텔을 주목하라

2017. 02. 13   09:08

 

사상초유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소형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해마다 가족구성원 수가 줄어들면서 1인가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싱글족’이라 불리는 1인 가구의 비율은 1990년 9%에 불과했으나 2016년 현재27.6%까지 크게 늘었다. 4집 중 한 집이 1인 가구(523만 가구)인 셈이다. 1인 가구 비율은 2020년 29.6%, 2025년 31.3%로 점점 늘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2035년에는 전체 가구의 34.3%가 1인 가구로, 3집 중 한 집이 1인 가구에 해당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형오피스텔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품을 수 있으며 임대 회전율도 빨라 공실 가능성이 적다. 임대수익률 또한 대체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는데, 적은 자본금으로도 투자가 가능한데다 환금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수요층인 1인 가구가 직장의 출퇴근이나 대학교 통학 등이 편리한 역세권 주변을 선호함에 따라, 역세권 소형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신분당선 광교역의 초역세권단지인 ‘킴앤코시티하임2’ 전용 17㎡형의 임대수익률은 5.6%로, 광교신도시 내에서 비교적 높게 형성돼 있다. 하지만, 선릉역과 비교적 거리가 먼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 전용 22㎡형의 임대수익률은 4.1% 수준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면적이 커질수록 임대수익률은 저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 전용 42㎡형의 임대수익률은 3.4%로 22㎡형보다 0.7%가량 낮게 형성됐다.


분당신도시도 마찬가지다. 전철역과 가까우면서 면적이 소형일수록 임대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향후에도 전철역 주변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영종합개발이 하남 미사강변도시 업무시설용지 5블럭ㆍ7블럭에 짓는 '퀸즈파크 미사'도 눈여겨볼 만하다.

 

 <'하남 퀸즈파크 미사' 조감도>

 

하남 퀸즈파크 미사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도보 1분 거리에 우뚝 서게 된다. 바로 옆에 위치한 하남 퀸즈파크 미사(1차)는 지난해 10월에 분양을 시작해 약 한달만에 계약까지 모두 마무리 짓기도 했다. 초역세권 소형오피스텔이라는 강점과 공간효율성을 높인 복층형특화구조를 선보이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도 제3차 국가철도망 신규사업에 반영되면서 향후 하남미사강변도시의 대중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접근성이 우수하고 수도권 각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한만큼 강남권은 물론 용산, 여의도 등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강일IC와 상일IC를 통해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퀸즈파크 미사 오피스텔은 모든 세대가 원룸형 복층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중정형 설계 방식이 도입돼 환기와 채광에 탁월한 구조를 갖췄으며, 층고가 4.2m에 달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층은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돼 있고 2층은 침실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2층 층고는 일반적인 복층 오피스텔에 비해 더 높은 1.27m가 적용됐다.퀸즈파크 미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에 마련됐다. 모델하우스 방문 사전예약제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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