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서초에서 선보인다

2014. 10. 24   09:25 조회수 5,668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 김위철 사장)은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서초구에서 ‘힐스테이트’의 첫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서리풀’을 공급한다. 

서초구는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근 핫(hot)한 고급주거지이며, 특히 힐스테이트 서리풀 사업지는 인근에 대규모의 서리풀공원과 초역세권 등을 갖춘 명품 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명품 입지와 고급 브랜드가 만난 현대엔지니어링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기대와 관심이 크다.

 

단지는 지하 7층 ~ 지상 22층, 연면적 14만 6984㎡ 규모이며, 아파트 및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등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대규모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10층과 22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59㎡로 구성되며 평형은 2가지 타입이다. A타입은 타워형 58세대, B타입은 판상형 58세대로 총 116가구이며 전 세대 일반분양이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강남지역에서 보기 힘든 전 세대 59㎡로 소형평면으로 구성되며, 복합타운내 내 주동배치를 남쪽으로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침실을 통합형 또는 분리형, 수납강화형 등 ‘선택형 평면’을 적용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타워형인 A형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며, 판상형인 B형은 4Bay 구조로 채광과 환기 성능을 높였다.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드레스룸 붙박이장과 외출 전 날씨 확인 및 일괄 소등 등의 기능이 있는 MTM (매직트랜스 미러) 등이 적용되며, 친환경 마감재, 절수폐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 친환경적 디자인으로 설계 됐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풍부한 녹지, 편리한 교통을 한번에 누릴 수있는 조건을 갖춘 단지이다.  여의도 공원 두배 크기인 54만여㎡에 달하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이며, 특히 단지 내 북쪽과 동쪽에 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 공원과 연계할 계획이어서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도보로 2분거리에 있으며,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고 반포대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강북은 물론 도심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며, 강남고속터미널과 남부터미널이 근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서초중,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서울 교대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가까이 위치한 정보사령부가 2015년에 이전할 계획으로 있다. 서초구는 정보사령부 이전 부지에 공원,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을 유치하여 복합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임을 밝혀 향후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또한 장재터널 공사도 정보사 이전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장재터널이 개통 될 경우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건축본부장 임홍규 부사장은 “회사합병 이후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강남 특히 서초구내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하는 첫 분양이라 관심과 기대가 크며, 기대에 부응하여 좋은 품질과 만족도 높은 결과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31일 (금) 오픈 예정이다. 끝. (분양문의 : 180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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