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반월동, 1387가구 규모 ‘e편한세상 화성’ 11월 분양

2014. 10. 29   09:18 조회수 6,456

 

 

오는 11월 경기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화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화성은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총 138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59㎡A 151가구 ▲59㎡B 151가구 ▲75㎡A 187가구 ▲75㎡B 153가구 ▲75㎡C 187가구 ▲84㎡A 122가구 ▲84㎡B 148가구 ▲84㎡C 288가구 등 8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동탄 1기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20만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e편한세상 화성은 남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인접해 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이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도 인접해있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향후 2만3000㎡ 가량 규모의 근린공원도 들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특히 e편한세상 화성이 들어서는 화성 반월지구는 총 8000여가구의 브랜드 아파트촌이 조성된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입주 시점에 개교할 예정이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인접해 있다. 또한 수원의 대치동으로 통하는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e편한세상 화성은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건물입면은 주변 환경과 조화되고 단지 특성을 살린 디자인이 도입되며, 주동 저층부와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은 석재 및 친환경 자재가 적용된다.

가구 내부는 대형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특화 설계와 4베이 평면 설계 등이 적용돼 실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용 59㎡A는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59㎡B는 2면 개방형 구조로 마스터존과 자녀존을 분리돼 프라이버시를 강조했다.

틈새평면인 75㎡는 총 3개의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마스터룸의 대형 드레스룸, ‘ㄷ’자 대면형 주방, 현관 양면신발장 등이 도입된다.

84㎡A, B 역시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침실 3개 이외에 알파공간을 활용한 대형 팬트리가 제공되고, 84㎡C는 자녀존 분리형 평면, 아일랜드형 주방, 편리한 주방동선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e편한세상 화성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 설계됐다. e편한세상의 특허기술인 끊어지지 않는 단열설계를 적용해 열교·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냉난방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확장형 세대에 로이 유리창호가 적용되며, 지하주차장에는 LED 조명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예정이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침실에는 표준보다 10㎜ 더 두꺼운 30㎜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바닥 충격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에는 60mm의 차음재를 적용한다. 또한 주방과 욕실 환기로 인한 소음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공동 덕트 방식이 아닌 세대 환기 직배기 시스템을 도입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반월동 641번지 능리교차로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 분양문의는 18999-2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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