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이마트 앞 소형아파트 ‘시청역 퀸즈W’ 3월 분양

2015. 02. 24   09:09 조회수 6,667

 

 

 

 

부산시청, 부산시의회, 부산경찰청 등 26곳의 행정기관이 모여 있는 연산동, 거제동 일대는 최근 들어 신흥 주거 선호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행정타운 주변의 주거 수요는 직장인들의 업무시설로 인해 1, 2인 가구의 수요를 충족할 소형주택이 증가한다. 부산에는 행정타운과 접해있는 부산진구의 양정동과 전포동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건 이를 잘 대변해준다.

 

부산 중견 주택건설사인 대성문종합건설(주)은 행정타운의 중심지인 이곳 연제구 연산동 연제구청 바로 앞에 ‘시청역 퀸즈W' 아파트(투시도)를 3월초 분양한다. 대성문종합건설(주)은 양정 퀸즈W, 문현동 퀸즈W 1,2,3차, 올해 동래 퀸즈W의 분양에 성공한 기업으로, 실속 있는 설계,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구조, 실용주의 정책으로 많은 수요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시청역 퀸즈W' 아파트 먼저 탁월한 입지가 핵심 장점이다. 연제구청, 부산시청, 경찰청, 국세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기관과 인접한 직주근접의 아파트단지로 행정기관 종사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 단축, 각종 문화생활 혜택은 물론 지하철 1호선 시청역 특급역세권에, 환승역인 서면역 3코스, 연산역 1코스, 동래역 3코스로 지하철 1,2,3,4호선을 모두 다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 및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연산초등학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동의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교육대학 등 주변에 있다. 또한 황령산, 배산, 시청공원,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등이 인근에 있을 뿐 아니라, 걸어서 이마트 이용이 용이하고 동의의료원 및 다양한 금융기관이 인접해있어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구조와 커뮤니티 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소형 평형대이지만 공간활용의 폭을 넓힌 3-bay와 4-bay 혁신적 평면 설계를 도입했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주변 소형아파트 최초로 선보이는 ‘세대별 전용창고’는 캠핑, 골프용품 및 각종 생활용품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17층에서 전경을 조망하는 ‘스카이라운지형 휘트니스센터’는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이 지역은 재개발 및 재정비 구역이 약 1만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이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완료되면 이주수요 및 실 수요가 매우 풍부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청역 퀸즈W’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1호선 교대역 앞 국제신문빌딩 3층에 견본주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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