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생활권의 중심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3월 분양 예정

2015. 03. 01   09:11 조회수 5,678

 

제일건설은 오는 3월 세종시 3-2생활권 L2블록 일원에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99㎡ 총 510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4Room(선택사항)이 적용됐다.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교육과 교통, 주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생활권의 중심 3-2생활권에 입지해 있어 분양 이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가 입지한 3-2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도시행정을 관할하는 각종 기관이 밀집해 있어 3생활권 내에서도 ‘노른자위’지역으로 평가받는다. 3생활권은 국토연구원과 한국조세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등 총 16개의 이전 공공기관이 위치한 세종시 도시 행정의 중심지역이다. 이 지역은 세종시의 강 남쪽에 위치해 있어 대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금강과 가깝고 비학산 조망이 가능하다.

 

올해 말에는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14km)를 개통하여 오송~세종~대전 연계도로(45km)가 완성될 전망이다. 금강을 가로질러 중앙녹지공원과 연결되는 보행전용교, 메타세콰이어 길, 금강을 향하는 녹지축의 보행로 조성 등도 올해 하반기 타당성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 상반기에는 3-1생활권에 대형유통시설인 코스트코가 입점 예정이며,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그리고 실내체육관을 갖춘 종합체육시설도 계획돼 있어 주거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특히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인근에 위치한 금강과 가깝고 비학산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단순한 보행로 개념을 벗어나 금강 조망을 할 수 있는 경관시설과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메타세콰이어 길도 단지 앞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 3개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학원, 마트, 병원 등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 내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지 앞에 위치해 주거 편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준공 예정에 있다.

 

세종시 전역 및 주변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BRT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BRT는 도심 외각을 잇고 기존의 버스 운행 방식보다 정시성, 신속성, 수송능력이 대폭 향상된 간선급행버스체계로 BRT 이용시에는 세종시의 전 지역을 2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올해 말에는 기존 오송역~세종~대전 반석역(총연장 31.2km)에 이어 오송역~세종~대전역을 연결하는 새 BRT도로(총연장 45.4km)도 개통돼 청주~세종~대전 간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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