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역 인근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3월 초 분양

2015. 02. 28   09:16 조회수 6,288

 

 

대우건설이 서울 합정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3월 초에 분양한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번지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으로 448 가구다. 전용면적은 23,25㎡로 구성됐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인접하여 강북은 물론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합정역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며 지상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또 강변북로가 단지로부터 250m거리에 인접하여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은 물론 인근지역까지도 이동이 용이하다고 대우건설 측은 밝혔다. 단지 앞 도로는 양화대교 북단과 직접 연결되며,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하여 서울 강북지역 및 의정부, 구리방면,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월드컵로를 통해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상암디지털단지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대우건설 측은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합정역 근처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초고층 브랜드 오피스텔이라고 설명했다. 상암DMC 개발이 진행되며 각종 편의시설 및 주거시설이 들어서고 있으며 문화, 쇼핑, 예술 등이 발달한 홍대, 마포, 신촌 상권과 연계한 생활편의성 및 개발 프리미엄이 크게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대형 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으며, 선유도 공원과 한강공원 망원지구가 가까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휴식공간으로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기타 하늘공원, 와우공원, 월드컵 공원 등의 이용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서울성산초교, 홍대사대부속초교, 홍대사대 여중·고, 성산중, 경성중·고 등이 있으며 홍익대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유도공원, 월드컵 공원 등에서 자연환경도 즐길 수 있다고 대우건설 측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85-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