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A7블록 1145세대 공공분양 공급나서

2014. 04. 16    조회수 7,027

  

한국토지주택공사( www.lh.or.kr)는 미사 강변도시 A7블록 공공분양주택 1,145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분양 주택 A7블록은 1,145세대로, 전용면적 59㎡, 74㎡, 84㎡ 3개 평형이 공급되며, 각 면적별 공급호수는 각각 349세대, 262세대, 534세대로 구성된다.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정부의 공급축소, 규모축소(전용면적 60㎡이하) 방침에 따라 LH 등 공공에서 분양되는 전용면적 60∼85㎡ 공공분양아파트 공급이 향후 감소하는 점을 감안할 때 미사 강변도시 공급 물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A7블록은 이번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근 북쪽으로 그린벨트 훼손지 복구를 통해 조성되는 드넓은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구 내에서도 한강이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레져활동 및 힐링과 친근한 단지이다.

 

또한 인근 단지가 대부분 분양단지로 이루어져 있고, 단지 북측 A6블록 대우 푸르지오(1,066호)와 동측 A10블록 포스코 더샵리버포레(875호)가 같은 4월 분양예정으로 있다.

   

A7블록 인근으로 초,중,고교가 바로 연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A7블록(1,145세대)은 전세대가 최근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규모로 구성되며, 분양가격은 3.3㎡당 60㎡이하 930만원, 60~85㎡ 970만원으로 주변시세인 1,300만원 보다 25% 저렴한 수준이다. 전용84㎡의 경우 분양가격(기준층 약330백만원)이 주변 시세(약440백만원) 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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