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옥포 B-1BL 10년 공공임대 18일 분양홍보관 개관

2014. 04. 18    조회수 7,285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8일 대구옥포지구에 들어서는 ‘LH대구옥포 B-1블록’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공급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8~18층, 13개동, 전체 791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67㎡ 250가구, 74㎡ 373가구, 84㎡ 68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특히옥포지구에 건폐율 16%, 용적률 140%로 탁 트인 자연친화적 설계로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뒷받침한다.

 

교통 및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6,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옥포지구는 달성군청으로부터 북동쪽으로 1㎞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원옥포 IC 인접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88올림픽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지구 내 국도5호선 통과로 대구도심과의 접근이 용이하며, 달서구 대곡동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1호선 연장(명곡역, 2016년 예정)으로 향후 사업지로의 진입이 용이해지고 대중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비슬산, 금계산, 낙동강이 위치하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초․중학교, 군청 등이 위치하고 있고, 단지 내 학교, 공공시설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대구성서공단, 달성지방산단, 다산일반산단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사이언스파크가 조성 중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입지여건이 양호하여, 대구미래의 비전이 집중될 지역이다.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인 ‘LH대구옥포 B-1블록’은 안정적인 주거생활과 부담없는 내집마련이라는 두가지 메리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조건에 따라 최소 3천만원대의 보증금으로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한 이후에는 시중 전세 및 월세와 비교 시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10년 거주 후 분양전환 시 통상 매매시세 이하 수준인 감정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으므로 부동산 시세하락에 따른 리스크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0년 거주기간이 의무보유 거주기간으로 간주되어 분양전환 후 매도 시 양도세 비과세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이렇듯 목돈․세금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생활과 리스크 없는 내집마련이라는 장점으로 인해 이미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인기 있는 주택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 주택판매부 관계자는 “최근 전세대란과 분양가 급상승으로 인해 서민들의 주거생활이 불안해지고 내집마련의 꿈이 멀어져가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옥포지구 B-1블록 10년임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정적 주거생활과 부담없는 내집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임대주택이야 말로 가장 스마트한 내집마련의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LH대구옥포 B-1블록은 18일(금) 달성군 화원읍 화원고등학교 뒤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2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목)에 1순위, 25일(금)에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문의:053-64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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