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오는 6월 13일 경남 창원 자은3지구에 ‘중흥S-클래스’를 공급한다.

창원 자은3지구 B-1블록에 자리한 ‘창원 자은3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1층 12개동 규모로 전용 76㎡ 212가구와 84㎡ 555가구 등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중형으로만 767가구로 구성됐다.

‘창원 자은3지구 중흥S-클래스’ 단지가 들어설 자은3지구 일대는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제2안민터널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고, 창원시 도시철도,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진해국가산업단지 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입지적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진해구청·진해보건소·주민센터 등의 주민편의 시설과 롯데마트·청소년 수련관·체육공원·도서관·드림파크 등 쇼핑·문화시설, 자은초·동진여중·동진중 등과 지구 내 유치원·초·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어 학군에 이르기까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창원 자은3지구 ‘중흥S-클래스’는 판상형 남향위주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한 모든 방 전면배치 혁신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를 비롯해 실내체육시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석가산 등 특화 조경이 들어설 예정이다.

창원 자은3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인근(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0-4번지) 중앙대로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