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브라운스톤 범어 6월 분양

2014. 06. 13   10:28 조회수 6,749

청약 열기로 후끈한  대구 분양시장에 올 상반기 분양시장을 마무리하며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6월 13일에만 대구테크노폴리스에 화성파크드림, 일동 미라주, 호반 베르디움 2차, 옥포 대성베르힐, 범어 라온프라이빗 등 5개 단지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20일에는 달성군 서재지역에 동화 아이위시 3차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철과 휴가시즌이 오기 전에 분양일정을 소화해내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상반기 대구의 마지막 분양 아파트가 될 ‘브라운스톤 범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중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브라운스톤 범어는 대구 최고의 주거지로 손꼽히는 범어네거리에 들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범어네거리에 드물었던 인기 높은 중소형이라 청약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5월 부산 지역 첫 진출작인 ‘브라운스톤 연제’ 완판에 성공한 이수건설이 이 여세를 몰아 대구지역에서도 대박 신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수건설이 범어동 175-1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브라운스톤 범어’는 지하 6층 지상 37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180가구, 지하 4층 지상 35층 전용면적 54㎡ 아파트형 오피스텔 260실 등 중소형 주거시설 총 440가구로 이뤄진다.

 

대구법원 바로 옆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범어’는 문화, 교육, 행정, 금융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범어네거리 인프라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다.

 

특히,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300m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대구의 대동맥인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인접해 대구시내·외 어디로나 통하는 특급교통을 자랑한다.

 

교육여건도 최상이다. 도보거리에 범어초교가 위치하고 경신중·고교, 대구여고, 대륜고 등 명문교가 인접하다. 대구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의 유명학원가와 범어도서관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제니스스퀘어, 시네마M, 전문병원, 은행,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법원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범어시민체육공원이 단지와 연결되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 54㎡형에는 3-Bay 혁신설계로 일조와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2인 주거에 맞춘 기존 오피스텔 개념이 아니라 방 2개, 거실, 발코니, 욕조 등 실속 주거를 위한 맞춤설계를 적용하여 3인 가족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소형 주거공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용면적 84㎡형은 같은 크기지만 각자의 개성이 있는 알파룸, 4-Bay 설계, 워크인 드레스룸,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대형 주방설계를 각각 적용한 4개 타입 평면을 선보여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문의: 053-767-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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