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위례자이` 9월 분양

2014. 08. 25   09:09 조회수 6,595




오는 9월 위례신도시에서 첫 번째로 '위례자이'가 분양된다.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자이`는 전용면적 101~134㎡로 구성됐으며 총 517가구 규모다.

위례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GS건설 최초 자이인 만큼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12가지 평면 타입으로 △101㎡ 260가구 △113㎡ 122가구 △121㎡ 114가구 △124㎡ 12가구 △125㎡ 3가구 △131㎡ 2가구 △134㎡ 4가구다.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삼면 개방형 평면, 5베이 평면 등 다양한 특화 평면으로 구성돼 그간 위례신도시에서 자이 브랜드를 기다려 온 예비청약자들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한강센트럴자이에서 선보여 높은 인기를 끌었던 혁신적 삼면 발코니 평면이 전체 가구 중 절반이 넘는다.

인기가 높은 테라스하우스 26가구(121㎡ 12가구, 124㎡ 12가구, 131㎡ 2가구), 고급 주택으로 인기가 높은 펜트하우스 7가구(125㎡ 3가구, 134㎡ 4가구)를 공급해 차별된 신평면을 대거 선보인다.

전용 101㎡타입은 4베이ㆍ4룸 구조를 기본으로 하며 이 중 B타입은 삼면 개방형으로 설계된다. 전용 113㎡타입은 4베이ㆍ4룸 구조에 알파룸이 더해지고, 삼면 개방형 발코니를 갖춘 조망권을 극대화한 평면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전용 121㎡타입은 AㆍB타입으로, 5베이ㆍ4룸 구조에 알파룸, 삼면 개방형 발코니 등 다양한 신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위례자이는 전 가구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이 우수하다.

169%인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단지환경을 갖추게 된다. 자이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도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줄 각종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지하주차장과 단위 가구, 공용홀 일부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적용하고 태양광 가로등과 아파트 옥탑에 태양광 발전시설 등 최신 에너지 절감시설을 적용해 입주민 관리비 부담도 낮출 계획이다.

주택 내 일괄 소등 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가 설치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해 준다. 공용부 옥탑에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절감 아파트로 지어진다.

A2-3블록은 행정구역상 성남시지만 높은 청약 경쟁률로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다는 위례신도시 중심부인 휴먼링(중심녹지 공간) 내에 위치한 마지막 일반 민영 아파트다.

대중교통으로는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신설 예정), 2021년까지 신설 계획인 경전철 위례신사선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시설 용지인 트랜짓몰과 접해 있어 최고 접근성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복정동에 문을 열며 테라스하우스 121㎡ 타입과 101㎡ 타입이 마련된다.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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