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 ‘원주혁신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9월 분양예정

2014. 08. 29   16:22 조회수 6,657




중흥종합건설은 오는 9월 원주혁신도시 C-2블록에서 ‘원주혁신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동, 전용 84~131㎡ 총 8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앞선 세종시, 천안 불당, 창원 현동, 부산 명지, 김천혁신도시 등에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분양 성공을 기록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원주혁신도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대 약 3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원주혁신도시는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등 총 13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4500여 명의 종사자들이 이주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원주혁신 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원주 도심과 혁신도시를 잇는 중심입지에 자리해 홈플러스와 AK플라자,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치악산 국립공원과 혁신도시 내 수변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과 원주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원주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원주기업도시 개발 등 미래가치가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원주혁신도시는 오는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에서 강릉까지 KTX신설, 2018년 원주-제천 간 복선전철 개통 등이 예정돼 향후 광역 교통망도 잇따라 확충될 계획이다. 전국 혁신도시 중 서울과 가장 거리가 가까운 혁신도시로 광역 교통망 개선이 이뤄지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원주혁신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중흥종합건설의 트레이드 마크인 인테리어 선택제는 물론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저층 테라스 설계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인테리어 선택제는 ‘노블스타일’과 ‘어반스타일’로 구분된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과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 중 소비자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주방용품과 식료품 등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 설계(일부세대 제외)와 효율적인 동선의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주부공간을 강화했다. 

 

또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에는 유아풀을 포함한 실내 수영장(4라인, 25m)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연회장, 보육실,어린이도서관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와 문화,학습, 모임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저층부에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테라스를 도입해 가벼운 티타임과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족만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최근 테라스가 도입된 세대는 기존 아파트와는 전혀 다른 테라스설계의 희소성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전 가구 남측향 단지배치와 4Bay설계(일부세대 4Room 적용)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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