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미사강변도시 A21 황금블록 ‘미사강변센트럴자이’ 9월 분양

2014. 08. 27   09:23 조회수 7,455




친환경 생태지구이면서, 강남권생활이 가능한 ‘미사강변도시’에 메이저 건설사인 GS건설이 9월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호선 연장선 미사역과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거리에 있고, 근린공원과 망월천 등 친환경까지 갖춰 인근 업무, 산업지구 배후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는 그린벨트를 해제한 택지지구로 풍부한 녹지와 탁월한 한강 조망권으로 천혜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최근 ‘힐링’ 바람을 타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녹지를 활용한 다양한 근린공원과 선동둔치체육시설, 자전거도로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A2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단지 남측으로 대규모 근린공원과 망월천이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단지 설계도 친환경이다. GS건설이 서울대 연구단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MOU를 체결한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을 첫 적용한 단지로 바람길, 물, 수목, 토양 등을 이용한 생태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열섬현상을 완화 시키는 조경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캠핑데크, 자이팜, 자이 에코로드, 엘리시안 가든 등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 아이템이 갖춰진다.

 

미사강변도시는 강남4구로 불리는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상일IC ㆍ강일IC와 마주하고 있고, 올림픽대로를 통해 차로 10여 분이면 잠실 진입이 가능한 강남생활권 단지다. 또 2018년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지구 내 개통 예정으로 서울 강일역까지 1 정거장, 잠실역까지 11 정거장이다. 2020년 9호선 연장계획까지 있어 강남은 물론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미사역과 인접한 중심상업지구도 이용도 수월하다.

 

미사강변도시는 2012년 4월부터 삼성엔지니어링, VSL코라아, DM엔지니어링, 세종텔레콤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상일IC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으며, 풍산지구 내 하남지식산업센터 등이 연계돼 서울 동부권 핵심 주거벨트로 급부상 중이다.  여기에 2016년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완공 예정으로 업무,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변화 중이다.


이처럼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강동첨단업무지구, 하남지식산업센터,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있어 이들 배후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하남고와 통학 가능한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내에도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에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 ㆍ풍산점이 인접해 주거 인프라 또한 풍부하게 갖춰 배후 주거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하2층, 지상29층 12개동, 전용 91~132㎡, 총 1222가구 규모로 9월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GS자이 갤러리’에 꾸려진다. 문의 : 164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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