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요 및 주변환경]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상암지구 DMC(Digital media City) 인근에 조성된 '상암 오벨리스크 2차'가 2015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상 최대 10층 732실로 구성된 소형 오피스텔이다. 단지 인근에는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상암 9단지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도 인접해 유해시설로 인한 소음발생 등 우려가 없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의 면적 별 가구수는 21㎡가구 128실, 24㎡가구 553실, 26㎡가구 36실, 35㎡가구 9실, 42㎡가구 6실로 구성됐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가 자리한 상암 DMC는 상암지구에 56만9천925㎡ 규모로 조성된 첨단 디지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로 MBC신사옥인 MBC 글로벌 미디어센터를 비롯해 KBS·SBS·CJ E&M·LG CNS 등 800여개 미디어 및 방송관련 기업과 6만8천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상암동의 랜드마크다.

[개발호재]
올해 착공하여 2015년말 오픈 예정인 롯데 복합쇼핑몰이 상암 DMC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본관, 영플라자, 에비뉴엘) 규모(2만 600㎡)로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 등이 함께 들어선다. 특히 인구 120만명이 거주하는 서대문구, 은평구 등 북서부 지역에 마땅한 대형 쇼핑시설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상암DMC에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서울 북서부 상권의 큰 변화가 예상돼 '상암 오벨리스크 2차'에게는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여건]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인근에는 서울일본인학교와 미국 뉴욕의 명문 학교인 드와이트 스쿨(외국인학교)이 위치 하고 있다.

[교통여건&생활편의시설]
교통 네트워크도 잘 이뤄져 있다. 자유로, 내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가양대교진입이 편리 하고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평면 및 커뮤니티 시설]
'상암 오벨리스크 2차' 는 욕실과 주방의 규모를 줄여 기존 평면보다 20%가량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스마트 셀 평면을 도입했다.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 전용 평면인 스마트 셀은 기존 평면 대비 20% 넓은 실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스포츠존, 비즈니스·휴게존, 안무연습실, 녹음실, 영상편집실, 밴드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코인세탁실, 자전거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준비되었다.

[분양가]
'상암 오벨리스크 2차'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 초반으로 20㎡는 1억4000만∼1억5000만원, 24㎡는 1억5700만∼1억6900만원, 25㎡는 1억5000만∼1억7100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