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개요 및 주변환경]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4-8번지 일대에 자리한 '마곡힐스테이트'가 12월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마곡지구는 위례신도시와 함께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다. 마곡지구의 면적은 366만5000㎡로 상암 DMC의 6배,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택지개발지구 내에는 아시아 최대의 생태공원인 보타닉공원(Botanic-Park) 등 자연친화적인 대규모 녹지와 LG그룹의 최첨단 연구개발(R&D)시설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러한 잠재력으로 향후 마곡지구는 서울 서부권의 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마곡힐스테이트'는 지상 최대 15층 8개동 총 603가구다. 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158가구, 84㎡ 393가구, 114㎡ 52가구다. 이 중 316세대가 일반 분양됐다. 

[개발호재]
강서 테헤란밸리로 불리는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 및 R&D타운 효과로 미래가치에 대한 전망이 밝다. LG사이언스파크는 부지면적 17만㎡, 연면적 111만㎡로 4조원을 투자해 LG 핵심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 전자·화학·통신, 에너지·바이오 분야 등 2만 5천명의 연구인력이 상주할 예정으로 발산역에서 마곡역으로 이어지는 1.5km의 공항대로를 중심으로 강남 테헤란로에 버금가는 업무 및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LG사이언파크와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롯데, 이랜드 등 국내 대기업의 R&D센터를 주축으로 2017년이면 서울의 연구개발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게 될 마곡지구는 상주인구 16만명, 유동인구 40만명의 서울 내 미니 신도시로 성장이 예상된다.

[교육여건]
단지는 공항초교와 가깝고 인근으로는 마곡중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제외한 다른 시설로의 접근이 다소 불편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교통여건&생활편의시설]
'마곡힐스테이트'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마곡나루역,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마곡역이 가까운 편이다. 또 여의도와 강남은 물론 도심 및 서울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망(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도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단지 인근의 롯데백화점·롯데몰·롯데마트·NC백화점·홈플러스·이마트 등이 있다. 또한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화의료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면&커뮤니티시설]
'마곡힐스테이트'는 각 타입별 평면 특화로 전용면적 59㎡와 114㎡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생활 소음 방지를 위한 층상배관 시스템을 적용돼 층간소음에 대한 염려를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실내골프장·독서실·도서관·멀티룸 등이 마련됐다.

[분양가]
'마곡힐스테이트'의 분양가는 59㎡형이 3억9510만원~4억0970만원, 84㎡형이 5억3460만원~5억4340만원, 144㎡형이 6억7770만원선이다.  현재 매매가는 인기 면적, 단지 방향, 층수에 따라  59㎡형이 최대 5천만원, 84㎡형이 최대 2억, 144㎡형이 최대 2억원선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