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래미안 부평 38-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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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예정)일 | 2012년 04월 01일 |
총가구수 | 1381가구 |
입주일 | 2014년 09월 30일 |
건설사 | 삼성건설, 1588-3588 |
특징 | 롯데마트(부평역점),롯데백화점(부평점),부평구청,북구도서관 |
[사업개요 및 주변환경]
부평구 부평동 38-166번지 일대에 삼성물산이 공급하는 ‘래미안 부평’이 9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최고 지상 33층, 18개 동 규모로 총 1,381가구의 대단지다. ‘래미안 부평’은 도심의 중심에 위치한 입지가 눈에 띈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산업과 대형 상업•행정•문화•의료 등이 집중되어 있어 시티즌과 젊은층의 수요가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1만2000여명의 근로자와 수천 개의 협력업체를 바탕으로 인천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GM 부평공장과 그 밖의 산업단지 등이 있어 배후 주거지로 평가 받는다.
면적 별 가구수는 59㎡ 184가구, 84C㎡ 16가구, 84B㎡ 36가구, 84A㎡ 344가구, 84D㎡ 110가구, 84E㎡ 98가구, 84G㎡ 64가구, 84F㎡ 66가구, 114A㎡ 144가구, 114B㎡ 39가구, 114C㎡ 44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 된 583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개발호재]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여건 개선만큼 좋은 호재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래미안 부평’은 인천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사업지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개통으로 인한 수혜를 톡톡히 받은 단지다. 인근의 7호선 부평구청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안에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역세권 단지는 교통이 편리한 입지적 장점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 대상 1순위인 데다 불황기에도 하락 폭이 적고 시장 회복 때는 상대적으로 탄력이 높은 특징을 지녔다.
[교통여건 및 생활편의시설]
‘래미안 부평’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의 출발역이자 인천지하철과 환승되는 부평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접근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쉬운 편이다.
구도심을 재개발하는 아파트여서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인천성모병원, 부평세림병원, 부평구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인근에 있다.
[교육여건]
단지 주변으로 부평동초, 개흥초, 부평중‧고, 부평여고 등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평면 및 커뮤니티 시설]
‘래미안 부평’의 단지 구성은 타워형과 판상형이 혼합 배치되어 조망이 잘 되도록 설계되었다. 3층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시설에는 헬스공간, 문고, 독서실, 정보문화실, 경로당, 보육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됐다.
[분양가]
‘래미안 부평’의 전세는 전용면적 59㎡형은 2억3000만~2억4000만원 선이고, 전용면적 84㎡형은 2억6000만~3억원 선이다. 매매가는 전용 84㎡형이 3억5900만~3억9400만원 선이며, 전용 114㎡형은 4억7980만~5억50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