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신안 인스빌 3월 분양

2014. 03. 06    조회수 6,008




 

요즘 건설업계의 화두는 단연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몰이라고 할 수 있다. 길어지는 경기침체와 전세금의 상승세 속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계속 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가격을 주도하고 분양의 성패까지 좌우하는 상황에까지 이르자 건설사들도 중소형 물량을 크게 늘리는 분위기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중소형이 포함된 단지는 수도권 94곳, 광역시권 34곳, 지방 중소도시 56곳 등 모두 184곳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단지는 동탄2신도시 26블럭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신안 인스빌이다. 위례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택지지구로 손꼽히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알짜 단지로 알려진 신안 인스빌은 전 세대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범단지와 녹지를 사이에 두고 바로 연결되어 있어 현존하는 동탄 최고의 입지로 손꼽힌다.

 

동탄 신도시에서 중소형은 분양 불패 신화로 통할 만큼 최고 인기 상품이다. 1~3차에 진행되었던 동시분양에서도 중소형은 100% 조기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벌써 4천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희소가치까지 누리고 있다.

 

59㎡ 375세대, 72㎡ 171세대, 84㎡ 98세대 등 총 644세대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을 분양하는 신안 인스빌은 세대 타입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평면 설계도 눈여겨 볼만 하다.

 

우선 다른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전 타입 4-bay의 확장형 설계로 실속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59㎡는 작은 타입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설치하였고 73㎡, 84㎡는 알파룸 공간을 제공하여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최대 침실 4개 또는 주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공간으로 설계된다.

 

동탄 신안 인스빌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친환경 마감재의 사용이다. 실내 마감재 및 가구를 최고급 아파트에서만 사용하는 E0등급의 친환경 고품질 제품을 사용하여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억제한다.

또한, 잔디광장과 실개천 등 다양한 테마공간과 더불어 주변 보행 공원을 단지와 연계한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설계되었으며, 건강 지킴이와 문화공간으로서의 대형 커뮤니티 센터 등을 조성하여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최적화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라고 할만한 입지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의 구성, 혁신적인 설계에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까지 갖춘 동탄 A26블럭 신안인스빌은 올 상반기 최고의 주목받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3월말 분양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 앞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 031)372-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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