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세 완연한 삼송지구에 아이파크 ‘2색 만족’ 화제

2014. 03. 12    조회수 5,927

최근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삼송지구에서 2색 만족을 제공하는 아이파크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송지구에는 A-8블록 삼송1차 아이파크와 A-20블록 삼송2차 아이파크가 분양 중이다. 각각 차별화된 상품구성으로 삼송지구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송지구는 지형상 남쪽과 북쪽으로 구분되는데, 삼송지구의 아이파크는 남삼송과 북삼송의 대표 단지로 꼽힌다. 삼송1차 아이파크가 있는 북삼송은 조용하면서도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중대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많다. 또 삼송2차 아이파크가 자리한 남삼송은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가까운 지역이라 교통환경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한 곳이다.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선호하는 주택면적에 따라 아이파크 2개 단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삼송1차 아이파크는 전 세대가 중대형인 전용 100㎡와 116㎡로 구성된다. 삼송1차 아이파크는 중대형이지만 3.3㎡당 980만~1050만원 선의 파격적인 분양가를 선보인다. 최소 입주금은 1억4000만원부터 즉시 입주 가능하다. 계약금은 5%고 입주기간은 6개월이다.

 

반면 삼송2차 아이파크는 모든 세대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용 74㎡ 288세대와 84㎡ 788세대, 총 1066세대 규모다. 지하철 삼송역에서 가장 가까운 대단지 아파트로, 창릉천 옆에 위치하고 북한산 조망도 가능해 최근 계약이 크게 늘고 있다.

 

때문에 삼송1차 아이파크는 중대형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어울리고, 삼송2차 아이파크는 실용적인 중소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기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여건 우수한 중소형 대단지의 삼송2차 아이파크과 중대형의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지만 파격적인 분양가로 매력을 더한 삼송1차 아이파크를 두고 고민하는 수요자가 많다”고 전했다.

 

삼송지구 아이파크에서는 원하는 입주형태도 고를 수 있다. 바로 입주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미 아파트가 준공돼 주민들이 살고 있는 삼송1차 아이파크를 선택할 수 있고, 입주시기가 다소 여유 있는 사람들이라면 2015년 9월 입주 예정인 삼송2차 아이파크를 고를 수 있다.

 

나름의 개성을 살려 2색 만족을 제공하는 삼송지구의 아이파크 1차와 2차가 공통적으로 누리는 호재들도 상당하다. 우선 1군 브랜드인 아이파크의 브랜드 파워가 삼송지구에서 정상권에 속한다.

 

무엇보다 삼송지구의 우수한 교통여건을 공통적으로 누릴 수 있다. 삼송지구에는 지하철 3호선이 관통하고 외곽순환도로, 통일로(1번 국도)의 이용도 수월하다. 또 삼송지구에 신세계복합쇼핑몰이 들어서고, 농협 하나로마트가 올해 준공되는 등 생활편의시설도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한편, 현재 분양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는 주말마다 핸드 스킨케어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상담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와플반트의 와플무료시식행사도 제공된다. 기부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면 덕양구 소재 사랑의 집 ‘신애원’을 도울 수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28-15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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