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분양 열기 식을 줄 모르네...율하역 엘크루 최고 57:1, 청약 1순위 마감

2014. 03. 13    조회수 6,276

▲ 율하역 엘크루 모델하우스 

 

-지하철 초역세권, 생활인프라 인접한 도심권 알짜아파트 청약 몰려 

 

대구 ‘율하역 엘크루’가 최고 57대 1 기록하는 등 평균 6.8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하며 대구 시장의 분양 열기를 이어갔다.  

 

대구 지역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분양 열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1월 공급한 대구월성 협성휴포레가 평균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바 있다. 지난 7일 견본주택을 연 대구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에는 3일 동안 총 3만8천700여명이 방문했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율하역 엘크루’는 290가구 모집에 청약자 1천976명이 몰려 평균 6.81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 하면서 전 면적이 1순위 마감됐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84㎡ 6.59대 1 ▷ 74㎡이 3.4대 1 ▷59㎡이 57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율하역이 도보 3분, 롯데시네마가 도보 5분, 롯데쇼핑프라자가 5분 거리에 있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모은 이유라는 평가다.

 

친환경 하천으로 조성중인 단지 앞 율하천 수변공원, 금호강변공원 등 17만㎡ 율하체육공원 등 주거쾌적성도 이 아파트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장점이다.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 초역세권과 편리한 교통의 프리미엄,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의 배후주거지로서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율하역 엘크루 관계자는 “생활의 편의성와 프리미엄이 보장된 도심입지에 실속수납공간과 친환경 소재의 품격있는 마감재 등 엘크루의 품질에 대한 신뢰로 청약경쟁이 치열했다.”며 “실수요자중심의 청약이 많은 만큼 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명지오션시티 엘크루 솔마레, 거제 엘크루 랜드마크,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사천 엘크루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율하역 엘크루는 지하 1층 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29가구 규모이며 계약은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 3번 출구에 있다.

 

분양문의 053-965-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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