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첫 자이' 문성파크자이 1138가구 3월 분양

2015. 02. 11   10:45 조회수 5,350

 

 

GS건설은 3월 경북 구미시 문성2지구 1블록에 '문성파크자이'를 2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문성파크자이는 지하4층~지상 27층 총 18개동으로 Δ74㎡ 246가구 Δ84㎡ 743가구 Δ100㎡ 149가구 등 총 1138가구로 구성된다. 문성2지구는 구미시의 중심권과 가까워 Δ구미시청 Δ구미역 Δ대형마트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들성지(문성지)와 가깝고 야산에 둘러싸여 주거 쾌적성이 높다. 들성생태공원은 Δ문화센터 Δ게이트볼장 Δ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갖췄으며 추가조성사업까지 예정돼 있어 향후 구미를 대표하는 휴식?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산업단지와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구미1?2?3?4산업단지에는 ΔLG전자 Δ삼성전자 Δ도레이첨단소재 Δ아사히초자화인 등 대형 R&D기업들이 입주해 가동 중이다. 1900여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종사자수는 총 9만7000여명에 이른다.

현재 조성중인 '구미4확장단지'와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5산업단지)'에도 총 800여개사 3만~4만명 가량이 종사할 것으로 보여 주택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5산업단지)' 에는 도레이첨단소재가 8만평 부지에 1조3천억 투자를 확정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약 40조원의 경제파급효과와 함께 22만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구미하이테크밸리 진입도로와 구포~생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등 도로망 개설작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구미에서 학군 선호도가 높은 봉곡동과 도량동 일대의 중?고등학교로 진학이 가능해 실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구미에서 자이 아파트 첫 분양이라는 데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Δ산업단지·구도심 접근성 Δ쾌적한 주거환경 Δ최고의 학군까지 필수 생활요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 일대 위치하며 3월 오픈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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