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마곡지구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분양

2014. 08. 15   09:15 조회수 6,278

 

 

서울의 마지막 자족도시 마곡지구. 첨단 산업단지, 주거와 환경이 어우러진 노른자위 마곡지구가 투자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의 서울의 마지막 신도시라 할 수 있다. 이곳 최중심지인 지하철 5호선 마곡역 200미터 공항 대로변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 899실이 분양된다.

 

이 오피스텔은 대지 6233㎡에 지하 6층~지상 15층 A, B, C동 전용면적 22㎡, 24㎡, 44㎡로 구성된 총 899실의 대규모로, 입주자 편의를 위해 정남동향 세대가 70% 정도다. 부대시설로는 각층별 휴게공간과 운동시설 여성전용 주차공간, 무인택배 시스템, 빨래방 서비스 등 매우 다양하다.

 

단지 옆에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결합한 복합쇼핑몰이 단지 서쪽 200미터에 입점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역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어 여의도와 강남권이 20~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친환경 마감재를 비롯해 태양광을 비롯한 각종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도입되어 공용관리비가 소규모의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하다.

 

마곡지구는 대기업을 비롯한 55여 곳 기업들이 입주가 확정되어 있고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세무서, 공항관리공단 등 관공서도 마곡역 공공용지에 들어서고 대형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1200 배드 규모의 이대병원과 이대의대 등이 2017년 개원예정이다. 특히, 사업지 바로 앞에 마곡지구 최대 규모의 산업시설인 LG싸이언스파크가 약3조 2000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해 11개 계열사가 들어서며 최첨단 R&D센터를 구축 할 예정이다. 직원을 비롯한 종사자만해도 3만 명 이상이 예상된다.
 

마곡지구의 최대 생태공원인 보타닉공원은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이며, 단지와 500여 미터 거리에 있어서 쾌적함은 물론 산책과 운동코스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분양가는 910만 원대로 주변시세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8월 21일 강서구 염창역 1번출구 인근에서 개관하며, 청약 접수는 8월 22일부터다. 분양문의 02-643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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