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될 곳은 되는 주택시장, 금주의 향방은?- 시장 위축 우려 속 ‘부산 연지 꿈에그린’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 경신
- 3월 4주 청약접수 7곳 3,653가구, 견본주택 9곳 개관부동산시장의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 곳’은 된다. 16일 부산에서는 11.3 대책 비적용 단지’로 관심을 끌었던 한화건설의 ‘부산 연지 꿈에그린’이 평균 228.2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하며 올해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을 경신했다. 금주에도 탁월한 입지, 가격, 미래가치 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단지들이 분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7곳 3,653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은 9곳, 당첨자 발표는 7곳, 당첨자 계약은 7곳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