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 주] 잔금대출 규제 피하는 단지에 수요자 ‘관심’ - 내년 1월 1일 이후 모집공고 단지는 대출 까다로워져
- 청약접수 12곳 5117가구, 견본주택 5곳 개관올해 분양시장이 점차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11.24 가계부채 대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이후 모집공고를 내는 단지는 소득증빙자료 제출, 비거치식 원리금분할상환방식 적용 등을 받기 때문에 이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동탄2 아이파크’ 등 연내 분양 단지에 수요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12곳 5117가구(도시형생활주택 등 포함)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5곳에서 문을 열고 당첨자발표는 14곳, 계약은 17곳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