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 분양시장 비수기 맞아 ‘한산’ - 잔금대출규제 등 새 제도 적용으로 건설사 분양 일정 확정 못해
- 청약접수 8곳 2063가구, 견본주택 2곳 개관정유년 분양시장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로 출발한다. 1월은 계절적인 비수기인데다 잔금대출규제, 디딤돌대출 기준 축소 등 새로운 부동산 제도가 적용되면서 아직 많은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8곳 2063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문을 열고 당첨자발표는 10곳, 계약은 14곳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