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벚꽃대선’보다 ‘벚꽃분양’... 물꼬 튼 봄 분양 - 신도시, 역세권, 인프라•개발 호재 갖춘 지역에 분양 몰려
- 4월 첫째주 청약 접수 11곳 6,686가구, 견본주택 6곳 개관조기대선의 영향으로 분양을 연기하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분기가 시작되는 4월 첫째주에는 전국 11곳, 총 6,686가구(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경기 양주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등 인프라나 미래가치가 탁월한 신도시 쪽에 물량이 집중됐고, 지방 역시 구도심 내 재개발 단지나 강•공원에 인접한 친환경 단지, 랜드마크급 주상복합단지 등 뚜렷한 선호 요인을 갖춘 물량이 주를 이룬다.
총 6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당첨자 발표는 6곳, 당첨자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